[한국스포츠경제 김서연]

유통업계가 내년 설(1월 28일) 선물세트 사전 예약판매를 진행한 결과, 전체 판매 수량의 98%가 5만원 미만 상품인 것으로 나타나 청탁금지법이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2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마트가 지난 8~18일 실시한 내년 설 선물세트 사전 예약판매 실적 집계 결과, 5만 원 미만 선물세트가 전체 판매 수량의 98%를 차지했다.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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