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채주화, SNS로 결혼 소식 알려
배우 채주화 / 채주화 인스타그램
배우 채주화 / 채주화 인스타그램

[한스경제=이수현 기자] 걸그룹 헬로비너스에서 활동했던 배우 채주화(본명 김혜림)가 3월 결혼을 발표했다.

채주화는 27일 인스타그램에 "앞으로의 인생을 함께 살아가고 싶은 동반자가 생겨 올해 3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고 결혼 사실을 전했다.

이어 "늘 언제나 저를 웃게 해주고 배울 수 있는 점이 많은 존경스러운 분"이라며 "그분에게 나무 같은 존재가 돼 언제나 기댈 여유를 주고, 지친 날에는 시원한 그늘을 내어주는 그런 아내가 되려고 한다"고 언급했다.

또한 "저의 어렸을때부터 지금의 모습까지 사랑해주시고 예뻐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라며 "새로운 출발을 여러분들께서 응원 해주시고 축복해주신다면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할 것 같다"라고 글을 마쳤다.

채주화는 2012년 그룹 헬로비너스에서 예명 라임으로 데뷔했다. 2019년 배우로 전향했다.
 

이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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