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림픽스케이트장. 국민체육진흥공단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김성환] 국민체육진흥공단이 22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올림픽스케이트장 개장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갔다.

올림픽스케이트장은 내년 2월 5일까지 운영된다.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밤 8시 30분까지다. 입장료는 80분간 2,000원, 스케이트 대여료는 1,000이다. 안전모는 무료이다.

초보자 강습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1주일간 5회 강습(2만5,000원/1회) 시 걸음마부터 시작해 프리스케이팅까지 배울 수 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스포츠스타와 함께하는 동계스포츠체험 행사와 소외계층 초청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할 계획이다.

김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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