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김근현 기자] 다케무라 노부유키(가운데) 토요타코리아 사장이 16일 오전 서울 강남구 토요타 행사장에서 신형 스포츠카 GR86을 선보이고 있다. GR은 토요타의 모터스포츠 사업부이자 레이싱 팀인 '가주 레이싱(GAZOO Racing)'의 약자다.  GR86은 가주 레이싱 모델 라인업 중 하나다. GR86은 지난 2012년 출시된 TOYOTA 86의 후속으로 GR수프라와 함께 토요타 가주레이싱을 대표하는 모델이다. 운전의 즐거움이라는 의미의 ‘펀 투 드라이브(Fun-to-drive)’ 모토 아래 별도의 튜닝을 하지 않아도 서킷 주행을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됐다.

 

김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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