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김근현 기자] 19일 20시 52분께 울산시 남구 에스오일 온산공장에서 폭발로 추정되는 큰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30여 대를 투입해 진화에 나섰지만 불길이 커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폭발 당시 충격으로 인근 지역에 진동을 느꼈다는 신고도 접수 됐다.

(사진=독자 제공 동영상 캡처)

김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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