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김정환 기자] 작곡가 격 프로듀서 돈스파이크가 예비신부를 첫 공개했다. 

24일 돈스파이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돈스파이크는 예비신부와 다정한 모습으로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앞서 돈스파이크는 "부족한 저를 이해해 주고 더 좋은 사람이 되도록 이끌어주는 아름다운 여인을 만났다"며 남은 인생을 둘이 아닌 하나되어 서로를 의지하며 살아보려 한다"고 고백했다. 

돈스파이크는 오는 6월 4일 결혼을 앞두고 있다. 돈스파이크의 예비신부는 그보다 6세 연하의 일반인 여성으로 알려졌다. 

김정환 기자 kjh95011@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