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는 26일 오후 2시30분부터 4시까지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대강당에서 학교급식 모니터링단 발대식을 진행했다./화성시 제공
화성시는 26일 오후 2시30분부터 4시까지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대강당에서 학교급식 모니터링단 발대식을 진행했다./화성시 제공

[한스경제=(화성)김두일 기자] 화성시는 26일 오후 2시30분부터 4시까지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대강당에서 학교급식 모니터링단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은 화성시공공급식지원센터 농식품유통과 공공급식팀이 주관했으며 학교급식 모니터링단 45명이 참석했으며 모니터링단 추진방향 안내 및 식생활 교육이 진행됐다.

김조향 농식품유통과장은 이 자리에서“소비자의 입장에서 체험한 화성시 학교급식 식재료 생산현장을 널리 알리고 건강한 먹거리를 위해 적극적으로 소통해주길 바란다”며, 학부모, 영양(교)사의 역할을 강조했다

한편, 이날 발대식을 가진 학교급식 모니터링단은 학부모 22명, 영양(교)사 23명, 총 45명으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1년이다. 이들은 앞으로 계약재배 생산지 모니터링 및 체험활동, 급식업체 위생점검 참관, 설문조사 참여 등을 통해 활동할 예정이다.

김두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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