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김정환 기자] 연금복권 720+113회 당첨번호가 오는 30일 발표되는 가운데 최근 1등 배출 명당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린다. 

29일 동행복권에 따르면 지난 연금복권 720+112회에서는 1·2등 모두 배출되지 않았다. 연금복권 720+111회 1·2등 배출점은 복권명당 천운(대전광역시 유성구), 인터넷 복권판매사이트(동행복권)다. 연금복권 720+110회 1·2등 배출점은 로또판매점(서울 영등포구), 인터넷 복권판매사이트(동행복권)다. 연금복권 720+109회 2등 배출점은 인터넷 복권판매사이트(동행복권)로, 1등 당첨자는 없다. 

한편 연금복권 720+당첨금은 등수별로 중복되는 경우에도 모두 수령 가능하다. 당첨금 지급 기한은 개시일로부터 1년이며, 지급기한을 넘긴 당첨금은 복권기금으로 귀속된다. 동행복권에 따르면 '연금복권720+'은 2020년 5월 출시된 대한민국 유일의 연금식 복권으로, 당첨확률은 로또보다 약1.6배 높다고 한다.

김정환 기자 kjh95011@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