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28일 오후 9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9845명
서울 2479명, 경기도 2460명, 인천 598명 등 발생
28일 오후 9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9822명 발생했다. / 연합뉴스
28일 오후 9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9822명 발생했다. / 연합뉴스

[한스경제=이수현 기자] 28일 오후 9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9845명 발생했다.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가 9845명 발생했다. 

전일(27일) 같은 시간 발생한 9299명보다 546명 증가해 큰 폭으로 증가했다. 감소세가 이어졌던 확진자 수는 연이틀 증가세가 이어졌다. 또한 일주일 전(21일) 8552명과 비교해 1293명 증가했다.

신규 확진자는 서울 2479명, 경기도 2460명, 인천 598명 등 수도권에서 5537명 발생했다.

그 외 지역에서는 경남 578명, 경북 544명, 충남 378명, 강원 346명, 울산 341명, 대구 323명, 부산 295명, 전북 290명, 대전 269명, 전남 268명, 충북 231명, 광주 210명, 제주 154명, 세종 81명이다.

지난 일주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22일 8979명, △23일 7494명, △24일 7221명, △25일 6790명, △26일 6245명, △27일 3429명, △28일 9896명이다.

이수현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