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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경제=김정환 기자] '돌싱글즈3'에서 최종 두 커플이 탄생했다. 

지난 7일 MBN에서 방송된 '돌싱글즈3' 7회는 5.3%(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2부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돌싱 빌리지'에서 마지막 밤을 보낸 돌싱남녀들의 이야기와, 이들의 최종 선택 결과가 공개됐다. 

/MBN '돌싱글즈3' 제공

첫 번째 커플 탄생을 알린 이들은 조예영-한정민이다. 조예영-한정민 커플은  방송 초반부터 숨김 없이 서로의 마음을 표현하며 유력한 커플 탄생 후보로 꼽혔다.

변혜진의 케이블카에는 김민건과 유현철이 동시에 올랐다. 처음부터 끝까지 변혜진만을 바라봤던 김민건은 마지막 고백을 하며 어필했지만, 변혜진은 "이유 없이 끌린다"며 유현철의 손을 잡고 내리며 두 번째 커플의 탄생을 알렸다.

/MBN '돌싱글즈3' 제공
/MBN '돌싱글즈3' 제공

한편 돌싱글즈3는 '한번 다녀온' 매력 만점 이혼 남녀들의 연애부터 동거까지  돌싱 남녀들의 직진 로맨스 이야기를 담았다. 

김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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