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이수현 기자] 가수 김준수와 케이의 소속사가 열애설을 부인했다.

팜트리아일랜드는 19일 “오늘 보도된 김준수와 케이의 열애설 보도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전해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어 "두 사람은 대표와 소속 아티스트의 관계이자 같은 업계의 선후배 동료”라며 “김준수와 케이의 열애설은 모두 사실무근임을 명백히 밝히므로, 부디 확인되지 않은 무분별한 추측성 기사들은 자제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한 매체는 같은 소속사에서 활동하는 김준수와 케이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그룹 러블리즈 출신인 케이는 활동을 마친 후 팜드리아일랜드와 계약을 체결했다. 김준수와 케이는 뮤지컬' 데스노트' 등에 함께 출연했다. 

이수현 기자 jwdo95@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