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아시아권 중심 1위 올라
넷플릭스 영화 1위, 영화 '미 타임'
서울대작전 포스터
서울대작전 포스터

[한스경제=이수현 기자] 넷플릭스 영화 '서울대작전'이 글로벌 순위 8위에 올랐다.

29일 온라인 콘텐츠 서비스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 패트롤'에 따르면 '서울대작전'은 넷플릭스 영화 부문 세계 8위를 기록했다. 

영화 흥행은 아시아권을 중심으로 이어지고 있다. 한국을 비롯해 홍콩, 인도네시아, 필리핀, 대만, 태국, 베트남에서 1위에 올랐고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에서는 2위를 차지했다. 

'서울대작전'은 1988년을 배경으로 드라이버 동욱과 패밀리가 VIP의 비자금 수사 작전에 투입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배우 유아인과 고경표, 이규형, 박주현, 옹성우, 문소리 등이 출연한다.

한편 플릭스 패트롤 기준 1위는 케빈 하트 등이 출연하는 '미 타임'이 차지했다. 이어  '러빙 어덜츠'와 '두 인생을 살아봐'가 각자 2위와 3위에 올랐다.

이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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