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화성)김두일 기자] 화성시가 오는 3일 동탄센트럴파크(재활용나눔장터)에서 폐건전지를 교환해주는 ‘재활용나눔장터 민관사업 연대’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재활용나눔장터 민관사업 연대’사업은 매월 열리는 화성YMCA주관 '재활용나눔장터'에서 폐건전지 교환사업을 진행해 시민들로부터 자발적인 자원순환 실천을 이끌어내고자 마련했다.

폐건전지 교환은 폐건전지 500g을 AA타입, AAA타입 택일(새건전지 2개 1세트 교환)이다.

곽재홍 화성시 자원순환과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시민단체, 기관과 함께 환경문제 해결에 앞장서겠다"면서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10월 1일과 5일에도 재활용나눔장터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김두일 기자 tuilkim@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