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강원 속초 앞바다에 있는 한 구조물이 태풍피해를 입고 기운 채 아슬아슬하게 서 있다. /김근현 기자 khkim@sporbiz.co.kr
17일 오전 강원 속초 앞바다에 있는 한 구조물이 태풍피해를 입고 기운 채 아슬아슬하게 서 있다. /김근현 기자 khkim@sporbiz.co.kr

[한스경제=김근현 기자] "우리는 (지구 평균 온도 상승 폭) 1.5˚C를 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 태풍은 더욱 커질 것이고 기후위기는 더욱 심각해질 것이다."

ESG행복경제연구소·한스경제가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과 함께 연 제2기 ESG 전문가 과정 첫 강의에서 홍종호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교수가 던진 화두(話頭)입니다. 우리는 왜 탄소중립을 선언하고 ESG경영을 해야 할까요? 기울어지기 시작한 기후위기 균형추, 가속화를 막아야 할 때입니다. 

김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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