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주거관련 학회와 주거지원을 위한 공공 역할과 과제 논의
주거취약계층 주거지원을 위한 공공의 역할과 과제 세미나 포스터
주거취약계층 주거지원을 위한 공공의 역할과 과제 세미나 포스터

[한스경제=서동영 기자] LH는 한국주거서비스소사이어티, 한국주거복지포럼과 함께 ‘주거취약계층 주거지원을 위한 공공의 역할과 과제’를 주제로 한 정책세미나를 28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개최한다.

세미나는 반지하 등 재해취약주택 문제 해소와 자립준비청년 및 발달장애인 등 보호가 필요한 취약계층 주거안정을 위해 공공 역할과 과제를 모색하는 목적이다.

세미나는 유튜브 주거찾기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며, 채팅창을 통해 질의가 가능하고 패널이 답변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기조강연은 하승호 LH 국민주거복지본부장이 ‘주거취약계층 주거지원을 위한 LH의 노력’을 주제로 나선다. LH에서 시행한 다양한 주거취약계층 지원사업과 사례를 소개하고 사업 활성화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어서 주거취약계층 주거지원과 관련한 내용으로 총 3명의 주제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최은영 한국도시연구소 소장은 ‘주거취약계층 주거실태와 대응과제’를 발표한다.

이어 이지은 LH 토지주택연구원 수석연구원은 ‘환경‧자연 재난 대응을 위한 긴급지원주택 공급방안’을 다룬다.

마지막으로 박미선 국토연구원 주거정책연구센터장은 ‘위기의 상시화 시대, 주거정책의 방향’을 주제로 발표한다.

서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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