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전장연 출근길 시위, 29~30일 이틀간 진행 예정
[한스경제=김정환 기자]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29일부터 30일 이틀간 출근길 지하철 타기 선전전을 예고하면서 서울 지하철 4호선 일부 운행이 다소 지연될 것으로 예측된다.
29일 서울교통공사 측은 "9월 29~30일 오전 8시부터 4호선에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의 장애인 권리 예산 확보를 위한 삭발식 및 지하철 타기 선전전이 예정돼 있다"고 공지했다.
서울교통공사는 이로 인해 4호선해당 구간 열차 운행이 상당 시간 지연될 수 있으니 이 점을 참고해 열차를 이용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정환 기자 kjh95011@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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