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영탁 콘서트 / 에스이십칠 제공
2022 영탁 콘서트 / 에스이십칠 제공

[한스경제=이수현 기자] 전국투어 콘서트를 진행한 영탁이 다시 한번 서울 팬들과 만난다.

영탁 측 11월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올림픽 공원 KSPO DOME에서 ‘2022 영탁 단독 콘서트 TAK SHOW’ 앙코르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앞서 영탁은 7월 서울을 시작으로 인천과 대구 부산 등에서 전국투어 콘서트를 이어가고 있다. ‘2022 영탁 단독 콘서트 TAK SHOW’ 앙코르 공연은 지난 7월부터 이어진 전국 투어의 감동과 환희를 다시 한 번 만끽할 수 있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트롯부터 재즈까지 넘나드는 ‘음색킹’, 팬들의 성원에 일일이 화답하는 ‘매너킹’, 무릎을 치게 만드는 입담으로 ‘센스킹’의 면모까지 과시하며 다방면에서 대체 불가한 ‘킹탁’의 매력으로 팬들의 오감을 만족시키고 있다.

영탁은 " “팬들의 뜨거운 환대에 감사드린다. 다시 한 번 꼭 보답하는 자리를 마련하겠다”며 앙코르 콘서트를 앞두고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2022 영탁 단독 콘서트 TAK SHOW’ 앙코르 공연은 서울 방이동 올림픽 공원 KSPO DOME에서 11월 18일 오후 6시, 19일 오후 3시, 20일 오후 3시 세 차례에 걸쳐 열린다. 티켓 예매는 7일 오후 8시 인터파크에서 진행된다.

이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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