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2017년 최초 위촉, 2019년 연임, 10개월 공백 두고 다시 위촉
이은형 건정연 연구위원. /본인 제공.
이은형 건정연 연구위원. /본인 제공.

[한스경제=문용균 기자] 이은형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이 안양시 건축위원회 위원에 위촉됐다.

이 연구위원은 2017년에 최초로 위촉, 2019년 연임한 뒤 10개월의 공백을 두고 다시 위촉됐다. 그는 안양시 건축계획전문위원회도 역임한 바 있다.

안양시는 이 연구위원이 그동안 추진해온 다수 지자체의 정책수립과 사업심의 과정에서 다양한 시각을 제시한 점을 높이 평가해 다시 위촉했다. 그의 전문분야는 ‘건축경관’이다. 임기는 오는 2024년 9월까지다.

한편 이 연구위원은 충청북도, 안양시, 서울 관내 등 7개 지자체와 자치구에서 건축위원회 위원으로, 경기도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을 비롯해 12개 지자체 등에서 경관위원으로 활동하며 건축·경관·도시계획·교통 관련 분야에서 폭넓게 일하고 있다.
 

문용균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