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가까운 친인척·지인들 모여 비공개로 진행
[한스경제=김정환 기자] 배우 남궁민(44)과 진아름(33)이 7년의 열애를 마치고 결혼한다.
7일 남궁민과 진아름은 서울 모처에서 가까운 친인척, 지인들이 함께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남궁민과 진아름은 지난 2015년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에서 처음 인연을 맺었다.
앞서 지난달 28일 남궁민의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 측은 "남궁민 배우가 오랜 연인 진아름 씨와 든든한 동반자로서 오랜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남궁민은 지난 1999년 EBS 청소년 드라마 '네 꿈을 펼쳐라'로 데뷔했다.
김정환 기자 kjh95011@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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