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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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경제=양지원 기자] CGV 씨네샵이 두 달 간 해리 포터 굿즈를 매주 새롭게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해리 포터는 1997년 영국의 작가 J.K. 롤링이 집필한 판타지 소설 시리즈로 2001년에는 영화로도 제작돼 총 8편의 시리즈가 개봉해 인기를 얻었다. 마법 세계에서 어둠의 마법사 볼드모트의 공격을 받고 살아남은 해리 포터가 마법학교 호그와트에 입학하며 겪는 이야기를 그렸다. 8편의 시리즈 중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 ‘해리 포터와 비밀의 방’,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2부’는 400만 명 이상을 동원했다.

이번 굿즈는 2022년 어드벤트 캘린더, 마법 지팡이 펜, 2023년 캘린더 2종과 다이어리, 롤 스티커 3종, 기숙사 무지 노트 4종, 입체 마그넷, 담요, 쿠션, 캐릭터 랜덤 카드 등이다.

또 영화 속 호그와트 학생들이 즐겨 모으는 개구리 초콜릿 마법사 랜덤 카드도 출시한다. 새로운 굿즈들과 함께 인기 제품들도 재출시한다. 해리포터 포스터 세트 7종과 해리포터 엽서 컬렉션 8종, 해리포터 빈티지 스티커 4종이다.

양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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