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김재웅]소비자만족부문 대상을 수상했던 포스트팀이 대표적인 중국 구매·배송 대행 업체로 떠오르고 있다.

포스트팀은 최근 2016년 소비자만족부문 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중국전문 배송대행 사이트 중 가장 많은 회원을 보유하게 됐다고 밝혔다. 배송 물동량도 최다라고 덧붙였다.

포스트팀은 이같은 성과를 이루기까지 해왔던 다양한 노력을 소개했다. 우선 고객과의 원활한 소통을 하고 의견을 최대한 방영하기 위해 인터넷 카페, SNS 등을 활발히 운영했다. 고객 문의가 밀리지 않도록 상담사를 배치하는 것뿐 아니라 업계 최초로 당일 답변제도를 시행, 고객 만족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또 포스트팀은 사고 발생 비율도 타사 대비 낮은 편으로 유지했다. 입고 지연, 오프로드 등 문제 발생율이 낮다. ‘중량안심보상제’ ‘파손보상제’ 등 다양한 보상체계로 소비자 신뢰도 높다. 배송 지역이 상하이, 칭다오 두 곳에 있어서 고객 선택폭도 넓혔다.

아울러 포스트팀은 상품도착 사진촬영, 상세검수, 판매자 대화 대행 서비스, 합배송 등 다양한 무료 서비스도 제공한다. 매일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많은 고객에 할인쿠폰도 선물하고 있다.해외직구에 서툰 고객을 위해서 카페, SNS 등을 통해 실시간 정보도 제공한다.

포스트팀 관계자는 “포스트팀은 책임·안전·약속을 모토로 보다 철저하고 안전한 중국 배송 대행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중국 직구를 해보고 싶은 소비자라면 포스트팀 홈페이지(http://postteam.co.kr)에 방문해볼 것을 권한다”고 말했다.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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