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 /임영웅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임영웅. /임영웅 인스타그램 캡처

[한스경제=김정환 기자] 가수 임영웅 11월 가수 브랜드 평판에서 2위를 차지했다. 

26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 10월 26일부터 11월 26일까지 2022년 11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방탄소년단이 1위, 임영웅이 2위, 블랙핑크가 3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임영웅 브랜드는 참여지수 155만1996, 미디어지수 188만250 ,소통지수 178만2854, 커뮤니티지수 162만2882가 돼 브랜드평판지수 683만7983으로 분석됐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월드컵에서 강렬한 임팩트를 보여준 정국의 공연으로 방탄소년브랜드가 1위를 차지했다"며 "새로운 음원 공개로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만들어낸 임영웅 브랜드는 2위를 기록했다"라고 밝혔다.

가수 임영웅. / 임영웅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임영웅. / 임영웅 인스타그램 캡처

임영웅은 지난 15일 더블 싱글 '폴라로이드'(Polaroid)를 발매했다. 더블 싱글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폴라로이드'와 임영웅의 첫 자작곡 '런던보이'(London Boy) 등 두 곡이 담겼다.

한편 임영웅의 부산 앙코르 공연은 오는 12월 2일부터 4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서울 앙코르 공연은 12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김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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