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수원)김두일 기자] 경기도의회 기독의정회(회장 서성란)와 경기도청 기독선교회(회장 최민식)은 7일 오전 경기도의회 지하1층 대회의실에서 경기도의회 개원 연합예배를 진행했다.

이번 연합예배는 2023년 첫 회기인 경기도의회 제366회 임시회 개원을 앞두고 ‘경기도의회 기독의정회와 경기도청 기독선교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연합예배에서는 황인찬 목사(의왕 중앙교회)가 마태복음 7장 24~27절 성경을 인용 ‘주의 말씀으로 사는 그리스도인’이라는 제목으로 설교 말씀을 전했다.

예배를 마친 후 서성란 경기도의회 기독의정회 회장은 “직장선교회와 기독의정회가 새롭게 2023년 새롭게 출발했다”며 “후원해 주시고 기도해 주시고 참석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 날 예배에는 황인찬 목사(의왕 중앙교회)와 경기도의회 서성란, 남경순, 이인규, 김철현, 안명규, 유영일, 이인애, 임광현, 임상오, 정경자, 김정호, 박명원 도의원들과 경기도청 최민식 규제개혁과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김두일 기자 tuilkim@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