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양지원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이 개인 방송에서 마신 맥주가 연일 화제다. 

정국은 최근 개인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라이브 방송에서 정국은 "맥주에 진심이다"라며 맥주잔과 해당 제품을 꺼내 직접 마시기도 했다. 

정국은 "500cc 잔 8개, 400cc 잔 10개를 냉동실 싹 비우고 얼려뒀다. 맥주에 진심이다"라고 밝혔다. 또 "내가 이 맛에 살진 않고 솔직히 아미 덕분"이라며 팬들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재치있게 표현하기도 했다. 

해당 영상이 공개된 후 팬들 사이에서는 맥주잔과 함께 맥주 제품까지 화제가 되고 있다. 영상 속 맥주는 오비맥주가 수입하는 호가든 위트비어로 밀맥주 제품이다. 

양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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