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김서연]

온라인 가상화폐 비트코인이 중국·인도에서의 수요 증가에 힘입어 3년 만에 가격이 1,000달러를 넘겼다. 비트코인 데이터업체 코인데스크의 자료에 따르면 2일(현지시간) 비트코인 대비 달러 환율은 비트코인당 1,021달러를 기록했다고 CNBC 방송이 보도했다. 최근 12개월간 비트코인 가치는 약 137% 뛴 것으로 나타났다.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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