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김재웅]폭스바겐이 CES2017에서 모빌리티의 미래를 소개한다.

폭스바겐은 오는 5일(현지시간)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국제가전박람회(CES)에서 ‘폭스바겐 앱’을 공개한다고 3일 밝혔다.

폭스바겐은 CES 부스에서 앱을 통해 미래에 자동차와 사람, 환경이 어떻게 상호 연결될 수 있는지를 확인해준다. 폭스바겐 유저 ID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정보를 설정하고 서비스를 통합 적용할 수 있는 것이다.

예컨대 폭스바겐 앱이 일반적으로 쓰이게 되면 사용자는 내차 뿐 아니라 제3자의 차, 렌터카 등에서도 음악, 시트, 스크린 설정 등을 내 차와 똑같이 간편하게 설정할 수 있다.

VW CES 2017 앱은 앱스토어(iOS)그리고 구글 플레이(안드로이드)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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