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신라호텔 어덜트풀 '플로팅시네마'. 제주신라호텔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김성환] 제주신라호텔이 가격 거품 뺀 ‘2017 베이직 에디션’을 판매한다. 본관 스탠다드 객실, 조식(성인 2인)이 포함됐다. 가격은 30만원부터(세금 봉사료 별도).

3월 31일까지 해당 패키지를 이용해 투숙 시 티ㆍ커피, 쿠키 등을 무제한 제공하는 ‘라운지 에스(S)’ 2인 무료 입장, 사우나 2인 1회 무료 입장의 혜택을 추가 제공한다.

2월 한 달간 투숙 시에는 수영복 세탁 서비스를, 2월 초 2박 이상 투숙 시에는 일식당 ‘히노데’에서 데판야끼 2인 런치와 2월 한달간 수영복 세탁 서비스를 제공한다.

제주신라호텔의 일식당 ‘히노데’는 제주도에서 데판야끼를 맛볼 수 있는 유일한 일식 레스토랑이다.

한편, 제주신라호텔의 야외 온수풀인 ‘어덜트 풀’에서는 매일 자정까지 물 안에서 영화를 감상하는 ‘플로팅 시네마’를 운영해 호응을 얻고 있다. 매일 오후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영화도 상영한다.

김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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