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딜락 수원 전시장 조감도. 지엠코리아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김재웅]캐딜락이 수원에 전국 최대 규모 전시장을 열기로 했다.

캐딜락은 최근 코리아모터스와 공식 딜러 계약을 체결하고 수원 전시장이 오는 5월 완공 예정이라고 밝혔다.

수원 전시장은 총 면적 4,271㎡,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된다. CT6를 비롯해 XT5, 그리고 V라인업 등 최대 15종 캐딜락 차량이 전시된다.

서비스센터도 연면적 1,641㎡의 규모로 전국 캐딜락 공식 서비스센터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차량 점검 및 정비는 물론 차체 수리와 판금, 도장 등이 모두 가능해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하다.

김영식 지엠코리아 캐딜락 총괄 사장은 “경기 남부권 주요 거점 중 하나인 수원에 최대 규모의 캐딜락 전시장이 오픈 함으로써 고객 중심의 고품격 서비스를 실현할 수 있는 초석을 마련했다”라며, “올해 캐딜락은 수원 전시장 오픈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프리미엄급 전시장 및 A/S 네트워크망을 확장해나갈 것이며, 제품 품질은 물론 최상의 고객 서비스로 고객의 성원에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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