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희재, 연예인이냐?" 낸시랭과 3분 토론 대결서 KO패

이석인 기자l승인2017.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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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희재 결혼 학력/사진=유튜브 캡처

[한국스포츠경제 이석인]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와 방송인 낸시랭의 3분 토론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유튜브 채널 인사이트티비는 '3분 토론-17회 낸시랭과 변희재 제대로 한판 붙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변희재와 낸시랭이 'SNS를 통한 연예인들의 사회 참여'라는 주제로 토론을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낸시랭은 "변희재. 그러면 연예인이세요? 안 그래도 누군지 몰라서 방송 전에 PD님께 여쭤봤는데 PD님도 잘 모르던데"라고 공격했다.

변희재가 "어떻게 이분(낸시랭)은 내 친구들만 건드릴까 생각했다"라고 하자, 낸시랭은 "밥도 안 먹고 술도 같이 안 먹는다면서 친구가 될 수 있나요?"라고 물었다.

변희재는 "낸시랭이 야권에 정치적으로 줄 섰다고 판단했다"고 말했고, 낸시랭은 "전 어느 편도 아니에요. 누군가가 자꾸 이분법적으로 모두에게 어느 편에 서라고 강요하는 것 같아요"라고 했다.

이어 낸시랭은 "민주주의 사회에는 표현의 자유가 있잖아요. 인터넷 상에 다양한 직군의 사람들이 자기 의견을 표현할 수 있는 거고요. 연예인이나 영향력 있는 분들이 의견을 밝히는 것에 찬성해요"라고 덧붙였다.

네티즌들이 "낸시랭의 KO승"이라고 평가하자, 변희재는 트위터에 "편집된 걸 보니 엉망진창"이라며 불만을 드러냈다.


이석인 기자  digital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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