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양지원] 배우 고수가 전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로 돌아갔다.
11일 BH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드라마 ‘옥중화’ 등 유수의 작품에서 연기력으로 호평 받은 배우 고수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고수는 앞서 유본 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나, 계약 만료 후 전 소속사인 BH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고수는 올해 상반기 영화 ‘루시드 드림’과 ‘이와 손톱’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현재 영화 ‘남한산성’ 촬영에 한창이다.
양지원 기자 jwon04@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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