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김재웅]‘아우디 서비스 인천’이 확장 이전 오픈한다.

▲ 아우디 서비스 인천 외관. 아우디 코리아 제공

아우디코리아는 11일 공식 딜러사 태안모터스가 남동구 논현고잔로에 새 서비스 센터를 열었다고 밝혔다.

아우디 서비스 인천은 연면적 7,967.5㎡에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로 조성됐다. 인천 및 경기서남부 지역 아우디 서비스센터 중 최대 규모다. 안산시, 시흥시 등 인근 시가지와도 가깝다.

19개 워크베이를 보유해 하루 80대 이상 차량 정비가 가능하다. 엔진오일, 필터, 에어클리너, 브레이크 패드 등 간단한 경정비부터 차체 판금 및 도장은 물론 알루미늄 차체 전용 베이도 있다.

최대 60대 차량을 수용할 수 있는 여유로운 주차 공간 및 카페 콘셉트의 고급스럽고 쾌적한 라운지가 마련되어 있어 고객들에게 최상의 편의를 제공한다.

아울러 프라이빗 리셉션(Private reception) 3곳과 간단한 경정비를 30~40분 이내 처리할 수 있는 아우디 트윈 서비스 (Audi Twin Service)도 운영한다.

세드릭 주흐넬 아우디 코리아 사장은 “인천 및 경기서남부 지역은 아우디 고객 서비스 수요가 많아 최신 설비를 갖춘 보다 큰 규모의 서비스센터로 새롭게 확장 이전했다.” 며 “인천 서비스 센터를 통해 인천, 경기서남부권 고객에게 최고의 아우디 서비스를 제공하여 아우디 브랜드에 대한 만족도를 더욱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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