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민석/사진=tvN '어쩌다 어른'

[한국스포츠경제 김은혜 인턴기자] tvN ‘어쩌다 어른’의 설민석 강사가 화제다.

설민석 강사는 7일 ‘식史를 합시다-신의 손이라 불린 후지무라 신이치?’ 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

설민석 강사는 “선사시대 유물인 ‘주먹 도끼’가 동아시아에서는 나온 적이 없다. 그런데 ‘그렉 보웬’이라는 미국 병사가 한국 여자와 데이트를 하다가 한탄강에서 ‘주먹 도끼’를 발견했다”고 말했다.

이어 “엄청난 사건이었다. 그런데 이 사실에 배 아파한 일본은 스스로 땅을 파고 유물을 묻어 파내는 식으로 조작극을 벌였다”고 말해 충격을 주었다.

또한 설민석은 “선사시대 역사가 현 국가의 자존심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그야말로 총성없는 전쟁 중인것”이라고 덧붙였다.

네티즌들은 “설민석 강사의 유쾌한 강의에 많은 것을 배우고 갑니다”, “설민석 짱”, “역시 일본 수준...”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은혜 인턴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