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동남아ㆍ대양주 하계스케줄 예약 오픈
▲ 이스타항공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김성환] 이스타항공이 11일 2017년 동남아·대양주 노선 하계스케줄 예약을 오픈하고 17일까지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2017 하계스케줄 항공권은 3월 26일부터 10월 28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인천~하노이, 인천~사이판 노선은 6월 30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해당 노선은 다구간 여정이 가능한 대만(김포~송산, 인천~타이베이)을 비롯해 홍콩(인천~홍콩), 태국(인천/부산~방콕), 말레이시아(인천~코타키나발루), 베트남(인천~하노이), 미국(인천~사이판) 등 총 6개국 8개 노선이다.

특가 항공권은 편도 총액운임 기준 김포~송산 7만7,000원부터, 인천~타이베이 6만7,000원부터, 인천~홍콩 6만7,000원부터, 인천~방콕 8만8,700원부터, 부산~방콕 8만3,700원부터, 인천~코타키나발루 7만9,000원부터, 인천~하노이 7만9,000원부터, 인천~사이판 8만5,400원부터다.

특가 항공권 예매는 이스타항공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에서 가능하다.

한편, 이스타항공은 18일 중국 노선 스케줄을 오픈한다.

김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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