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즈 플레이 라운지'. 신라호텔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김성환] 서울신라호텔이 영유아 음악놀이 ‘클랩(CLAP)’ 수업을 연다.

‘클랩’은 예술을 통해 새로운 것을 배워나가는 교육법으로 최근 아이들의 정서 함양과 예술 융합 수업에 관심 많은 부모들 사이에서 관심대상이 되고 있다.

서울신라호텔은 아이들의 놀이공간인 ‘키즈 플레이 라운지’를 오픈하고 서울 한남동 ‘클랩’ 스튜디오 수업을 진행한다. 수업내용은 전문 강사와 함께 겨울을 테마로 한 이야기들을 배우고 책 속의 그림들을 재해석해 그림을 그리며 만들기를 하는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된다.

클랩 수업이 열리는 키즈 플레이 라운지는 서울신라호텔 19층에 위치한 어린이 놀이공간이다. 올해는 인기 캐릭터 ‘굴리굴리 프렌즈’를 테마로 꾸며져 아이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키즈 플레이 라운지는 ‘플레이 키즈’ 패키지 이용객에 한해 입장 가능하다. 오전 9시 30분에서 오후 6시 30분까지 운영된다. 클랩 키즈 프로그램은 매주 토요일(27ㆍ29ㆍ30일 포함) 패키지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체크인 다음날 오전에 2회에 걸쳐 실시된다.

김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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