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태곤, 육중완/사진= MBC '나 혼자 산다'

[한국스포츠경제 김은혜 인턴기자] 폭행 사건에 휘말린 배우 이태곤이 화제다.

이태곤은 7일 경기도 용인시의 한 치킨집 앞에서 남성 2명에게 일방적으로 폭행을 당했다. 특히 디스패치의 보도에 따르면 가해자는 중소기업 오너 2세였던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당시 이태곤은 한 차례의 반격도 없이 맞기만 했다고 전해졌다. 그러나 이태곤은 프로필 상 185cm의 키에 76kg의 몸무게를 자랑한다.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했을 당시 가수 육중완 보다 훨씬 큰 덩치로 화면을 꽉 채우기도 했다. 충분히 반격할 수 있는 체격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공인임을 감안해 일방적으로 맞기만 한 것으로 보인다.

네티즌들은 “이태곤 다른 남자들이랑 있는 것 보면 덩치가 어마어마하다”, “육중완보다 육중하군”, “저 큰 손으로 반격했으면 한방에 K.O 됐을 것”, “이태곤이 잘 판단한 듯”, “그냥 때려버리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은혜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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