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RT/사진=연합뉴스

[한국스포츠경제 김은혜 인턴기자] SRT 예매가 화제다.

12일 오전 6시부터 설 귀향 SRT 표 예매가 시작됐다. 그러나 출근 시간이 다되었는데도 ‘먹통’인 SRT 서버 때문에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이용객들은 실시간 SNS 등으로 예매에 대한 분노를 표출하고 있다. 익스플로러가 아닌 크롬, 파이어폭스를 이용하라는 팁이 있었지만 서버 자체가 다운돼 접속이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1시간 만에 예매에 성공했다는 사례도 종종 보이고 있다. 이용객들은 실낱같은 희망을 위해 1시간 30분이 지난 지금도 SRT 홈페이지에 접속을 시도중이다.

김은혜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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