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김서연] KEB하나은행이 어려운 이웃에게 연탄과 행복상자를 전달했다.

KEB하나은행이 14일 다가오는 설을 맞아 서울시 노원구 소재 독거노인과 조손가정 등을 방문해 연탄 1만1,111장과 생필품이 담긴 행복상자를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사진 가운데)이 봉사활동에 참여한 하나은행 및 하나금융그룹 관계사 임직원, 스마트홍보대사들과 연탄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KEB하나은행

이날 봉사활동에는 하나은행 및 하나금융그룹 관계사 임직원과 스마트홍보대사 150여명이 참석했다.

함영주 행장은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들을 격려하며 “이웃과 내가 함께 행복해지는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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