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혼마 D1 골프볼/사진=혼마골프 제공

[한스경제 박종민] 혼마골프가 2017년 1월 공인볼 중에서 비거리를 늘리는데 특화된 골프볼 '혼마 D1'을 출시했다. 혼마골프 직영점 및 전국 혼마골프 제품 취급점에서 판매되는 이 혼마 D1 골프볼은 골퍼들의 영원한 숙원인 '더 멀리 날리고 싶다'라는 욕구를 충족시켜주기 위해 개발된 2피스 볼이다. 1더즌 안에 각 슬리브별로 옐로우, 핑크, 오렌지, 레드 4가지 색상의 볼로 구성돼 있다. 그리고 화이트 볼의 라인업도 있다. 혼마 D1 볼은 독자적인 368딤플과 신배합 고반발 러버 코어의 스프링효과로 압도적인 비거리를 실현하고 높은 초속 성능과 높은 타구각으로 강탄도를 가능하게 한다. 직접 사용을 해본 골퍼들은 타구감과 가성비 등에서 특히 만족스러워하고 있다. 권장 소비자가격은 3만 원이다.

▲ 뉴 젝시오 프라임 로열 에디션/사진=던롭스포츠코리아 제공.

던롭스포츠코리아는 고객에게 맞춤형으로 개발된 뉴 젝시오 프라임 로열 에디션 드라이버를 선보였다. 2년 만에 업그레이드된 이 제품은 드라이버 외에 페어웨이우드, 아이언, 여성용도 출시됐다. 드라이버는 샤프트와 그립의 중량을 2g씩 줄였다. 0.25인치 길어진 샤프트를 통해 더욱 편하고 빠른 스윙을 구사할 수 있도록 해 만족도를 높였다. 46인치 샤프트는 헤드 스피드를 높여 비거리를 늘릴 수 있다. 특히 샤프트의 팁과 버트 부분에 가볍고 유연하며 튼튼한 신소재 스트레치 필(Stretch Fill)을 적용, 유연성과 강도가 향상됐고 이에 따라 볼의 방향성이 좋아졌다.

박종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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