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돌(Dole)코리아)

열대야로 잠 못 이루는 밤, 야식 생각이 나기 마련이다. 그러나 여름휴가 계획이 얼마 남지 않은 상태에서 야식은 몸매를 망치는 지름길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저칼로리의 식음료 제품을 선택한다면 허기를 달랠 수도 있고, 몸매 관리에 대한 걱정도 줄일 수 있다.

100여년 역사의 청과브랜드 Dole(돌)이 지난 5월 출시한 '후룻&그레인' 2종은 다양한 곡물과 과일, 유산균을 한 봉에 담아 물이나 우유에 넣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곡물 파우더 제품이다.

현미, 통밀, 찹쌀, 옥수수 등 11가지의 곡물에 7가지 유산균과 동결건조과일 조각을 넣어 고소한 맛과 더불어 달콤하고 아삭아삭 씹히는 식감의 과일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포화지방, 트랜스 지방, 콜레스테롤이 0%로 다가오는 여름을 앞두고 건강과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여성들의 식사대용식이나 간식대용으로 좋으며, 열대야에 허기를 달래줄 건강 간식으로도 제격이다.

채성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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