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렉스/사진=JTBC '헌집새집'

[한국스포츠경제 김은혜 인턴기자] 가수 알렉스가 화제다.

알렉스는 16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했다. 방송 내내 ‘절친’ 비에게 여자친구 김태희에 대해 묻는 등 화려한 ‘브로맨스’를 자랑했다.

특히 알렉스는 “친하다고 생각하면 친구 애인과 소개하는 자리도 가끔 하지 않느냐. 근데 본 적이 없다. 우스갯소리로 ‘예수님이야?’라고 물어봤다”고 말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상대적으로 비와 김태희 커플에 맞춰진 포커스에 시청자들은 알렉스의 연인 조현영에 대해 궁금해 하고 있다. 알렉스는 지난 2015년 12살 어린 여자친구 조현영과의 열애를 공개했다.

알렉스는 "여자친구가 집에 오면 부엌에서 논다. 차를 마시며 이야기를 하는 편이다"고 밝혀 달달한 연애사를 공개하기도 했다.

시청자들은 “냉장고에 조현영 흔적은 없어?”, “너무 잘 어울리는 커플~”, “알렉스가 요리 다 해줄것만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은혜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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