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김은혜 인턴기자] 이규철 특검보가 화제인 가운데,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이규철 특검보를 비판했던 사실이 화제가 되고 있다.

변희재 대표는 줄곧 ‘최순실 태블릿 PC 조작설’을 주장해왔다. 변희재 변호사는 자신의 SNS에 “이규철 특검보 장난합니까? 태블릿 PC 껍데기 보여주고, 그냥 너희 개 돼지들은 X치고 믿어라?”라고 말하며 이규철 특검보를 강한 어조로 비판했다.

덧붙여 "최소한 화면 보여주고, 메일 내용, 전화번호 등등이라도 보여줘야죠. 그리고 전화번호가 있다면 이통망에 가입했다는 건데, 이통망에 개통자, 요금은 누가 냈는지 그거도 밝혀야죠"라고 말하며 자신의 의견을 강력하게 주장했다.

김은혜 인턴기자 kimeh@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