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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포츠경제 유아정] 안젤리나 졸리의 마음고생을 대변하는 모습이 화제다.
최근 브래드 피트와 양육권 합의 한 후 그녀는 몰라보게 마른 모습으로 충격을 줬다.

미국 연예지들은 최근 안젤리나 졸리가 걸어다니는 해골에 가까운 모습이라고 입을 모았다. 최근 미국 LA 한 쇼핑센터에서 앙상한 골격만 남은 채 거리를 활보하던 그녀의 모습은 고작 35kg에 불과할 정도로 보인다는 것이 관계자들의 증언이다. 그녀의 키는 170cm을 넘기는 장신이다.

한 구두매장에서 포착된 그녀는 옆에서 보기에 안쓰러울 정도였다고.

한편, 측근들은 안젤리나 졸리가 브래드 피트와의 이혼조정으로 건강이 더 나빠졌으며 섭식장애(거식증)를 앓고 있어 몸무게가 급격히 빠지고 있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한편 안젤리나 졸리는 최근 브래드 피트와 양육권 문제를 합의했다

LA=유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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