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이현아] JTBC 드라마 ‘맨투맨’ 제작진과 출연진이 연탄봉사로 이웃돕기에 나섰다.

‘맨투맨’ 팀은 지난 11일 서울 노원구에서 기초생활수급자 및 독거노인, 영세가정 등 소외계층에 연탄 기부 및 배달 봉사를 펼쳤다.

이날 봉사에는 박해진 정만식 이아진 오희준 김현진 등과 이창민 PD 등이 2,000여 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박해진은 서울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서울연탄은행에 저소득층을 위해 5,000만원 상당의 연탄과 쪽방 거주민들을 위한 월동난방비(난방물품) 지원금 2,500만원을 기부·기증했다.

사진=마운틴 무브먼트 스토리 제공

이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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