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이현아] 페넬로페 물티슈가 예약 판매 시작 하루 만에 완판되는 기염을 토했다.

페넬로페는 2년 만인 19일 새로운 물티슈 라인을 론칭한다. 신규 제품인 프르미에 포레, 로제 물티슈의 예약판매 물량이 하루 만에 모두 소진됐다. 물티슈를 사기 위해 대기 하고 있는 예약대기 구매자도 등장하는 등 안전한 물티슈를 구매하고자 하는 소비자의 관심이 급증되면서 신규제품에 관한 문의가 폭주하고 있다.

페넬로페 김세희 이사는 “일부 물티슈의 유해성분 논란이 불거지고 있는 가운데 예약판매가 완판돼 더욱 의미가 깊다. 지난 8년 동안 좋은 제품만 생산해 온 확고한 신념의 결과로 생각한다”며 “고객의 신뢰를 바탕으로 끊임없는 제품 연구 개발과 생산라인 강화, 품질 개선 등으로 소비자의 믿음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사진=㈜더퍼스트터치 제공

이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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