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신화섭] 타이어뱅크가 3년 연속 KBO리그 타이틀 스폰서를 맡는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지난 16일 2017시즌 KBO리그의 대회명을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로 확정하고 공식 엠블럼을 발표했다. KBO리그 공식 엠블럼은 구장 대회고지, 입장권, 간행물 등 각종 제작물에 활용되며 정규시즌 중 KBO리그 관련 중계방송에도 사용된다.
국내 최초 타이어 유통 전문 기업인 타이어뱅크는 2015시즌부터 KBO리그의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고 있다.
신화섭 기자 evermyth@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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