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이예은]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번외편에 17일 배우 김혜수가 김사부(한석규)의 첫사랑인 의사 이영조로 등장해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석규와 절친하기로 유명한 김혜수는 명성답게 여유로운 연기와 강렬한 매력으로 시청자들 역시 사로잡았다. 이런 가운데 김혜수의 10대 시절부터 우월했던 미모도 다시 눈길을 끈다. 

김혜수가 2010년 자신의 미니홈피에 공개한 추억의 사진들에선 '옛 사진'이라고 믿을 수 없을 만큼 세련된 미모가 넘친다. 김혜수는 성숙한 외모로 10대에 데뷔해 40대에 이른 지금까지 톱스타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유치원 시절부터 10대 데뷔 시절 모습까지, 서구적인 큰 눈망울과 또렷한 이목구비, 늘씬하고 긴 다리까지 굴욕이라곤 없는 모습이다. 

이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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