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김성환] 인터파크투어가 실력파 가이드와 함께 해외여행에 나서는 ‘스타가이드와 함께 유럽여행’ 기획전을 연다.

인터파크투어의 ‘스타가이드’는 경력, 상품후기, 고객만족도 등 엄격한 기준을 통과한 인터파크투어 전담 우수가이드 중에서도 최고의 평가와 가장 많은 칭찬을 받은 평균 경력 12~13년의 베테랑 가이드 16명으로 이뤄졌다.

스타가이드 오재범은 발칸 5국 8일 상품에 동행하며 총 14개 도시를 6박 8일 동안 둘러보며 11년간의 노하우를 전한다. 안소미 가이드는 직접 보고 느끼는 서유럽 3국 9일 상품에 동행한다.

인터파크투어는 스타가이드와 함께 하는 해외여행 대상지역을 추후 다른 지역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노선희 인터파크투어 기획운영팀 팀장은 “패키지 여행은 현지가이드에 따라 여행의 질이 좌우 되는 만큼 스타가이드 제도를 통해 여행의 만족도를 한층 높일 계획”이라며 “선발된 스타가이드들의 선의의 경쟁을 유도해 패키지여행의 질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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