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김은혜 인턴기자] 배우 주원과 가수 보아의 열애 소식이 화제다.

두 사람은 지난해 말부터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톱스타 비-김태희 커플을 잇는 연상연하 커플이다.

특히 주원은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해 순수한 연애관을 공개한 적이 있다. 주원은 ‘낮져밤이’와 ‘낮이밤져’ 중에 고르라는 MC 들의 질문에 “낮에도 지고 밤에도 질 수 있어요!”라고 대답했다. 해맑은 주원의 모습에 MC들은 당황했다.

주원은 ‘낮져밤이’, ‘낮이밤져’의 뜻을 잘 모른다며 MC들에게 양해를 구했다. MC들과 시청자들은 순수한 주원의 모습에 귀엽다는 반응을 보였다. 주원은 “바라고 있을 때 이기고 지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자신의 소신을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주원과 보아의 열애를 응원하고 있다.

김은혜 인턴기자 kimeh@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