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김재웅]철강산업 발전에 기여한 사람에게 주어지는 6월 9일 철의 날 포상. 올해 포상자 추천이 시작됐다.

한국철강협회는 오는 3월 7일까지 철의 날 포상자 추천을 받는다고 밝혔다. 2000년 이후 18번째로 작년까지 산업훈장 25명, 산업포장 17명, 대통령 표창 32명, 국무총리 표창 34명,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 233명 등 철강산업 발전 유공자 총 341명에게 정부포상이 전달됐다.

추천 대상은 철강제조 및 판매, 연구기관 등 철강관련 분야에서 5년 이상 근무한 사람이다. 국가발전 및 철강산업 발전을 위해 공헌한 자로, 포상부문은 철강경영발전, 철강무역통상, 철강 신수요 개발, 철강인사노무, 철강환경ㆍ안전ㆍ에너지, 철강기술 및 기능발전, 철강 정보화, 철강 자원재활용, 기타 철강발전부문 등으로 나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철강협회 홈페이지(www.kosa.or.kr) 또는 철강협회 기획홍보실(02-559-3533)로 문의 하면 된다.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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