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태현, 려원 SNS

[한국스포츠경제 김은혜 인턴기자] 가수 남태현과 배우 려원의 열애설에 다시 불이 붙을까?

남태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장의 사진을 올렸다가 ‘빛삭(빠르게 삭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남태현과 한 여성의 손이 있다. 네티즌들은 이 여성의 손에 착용하고 있는 실반지가 최근 공개된 려원의 사진 속 실반지와 흡사하다는 점을 지적하고 있다.

남태현과 려원은 지난 10월 열애설에 휩싸였다. 남태현은 1994년생, 려원은 1981년 생으로 무려 13살 차이가 나 화제가 되기도 했었다. 하지만 당시 려원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두 사람이 친분은 있지만 열애 관계는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네티즌들은 “여러가지 정황을 봤을 때 사귀는게 분명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실반지는 누구나 착용할 수 있는 기본 아이템이므로 섣부른 판단은 금물”이라는 대립된 의견을 보였다.

김은혜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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